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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김명수·권나라·이이경, 싱그러운 청춘 사극 예고

기사입력2020-11-25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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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가 청춘 사극의 탄생을 기대케 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KBS2 새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극본 박성훈·연출 김정민, 이하 '암행어사') 측은 25일 드라마의 매력을 전했다.

먼저 '암행어사'는 조선의 진정한 '킹스맨'이었던 암행어사를 통해 이 시대에 우리에게 필요한 영웅에 대해 이야기하며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정의구현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유쾌한 해학으로 풀어내는 한편, 김명수, 권나라, 이이경 등 청춘 배우들이 출격해 안방극장을 밝은 에너지로 물들일 것을 예고하고 있다.

모험과 성장, 그 속에서 피어나는 동료애 또한 시청자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요소 중 하나다. 어딘가 부족해 보이는 어사단의 일원들이 한마음으로 뭉쳐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각종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과정에서 점차 성숙해져 가고, 서툴지만 훈훈한 인간미를 녹여낼 전망이다.


또한 조선의 비밀수사단으로 활약할 초보 암행어사 성이겸(김명수)과 어사단 홍다인(권나라), 그리고 박춘삼(이이경)이 어떤 환상의 호흡을 보여줄지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지고 있다.

'암행어사'는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비리에 맞서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조선시대 왕실의 비밀수사관 암행어사와 어사단의 통쾌한 코믹 미스터리 수사극으로, 오는 12월 21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iMBC 장수정 |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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