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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소녀 김립 “‘원하고 원망하죠’, 더욱 진심 담아 노래했다” [인스타]

기사입력2020-11-2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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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소녀 김립이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김립은 오늘 공식 SNS에 “복면가왕에 멤버들이 출연하는 걸 지켜보면서 내가 저 무대에 서게 된다면 얼마나 설레고 떨릴까 생각했다”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손에 ‘풍선껌’ 가면을 들고 있는 사진을 공개한 김립은 “2라운드 곡으로 애즈원 선배님의 원하고 원망하죠라는 곡을 준비했는데 현장에 민 선배님이 계실지 몰랐기 때문에 너무나도 떨렸는데요.. 감사하게도 제 노래를 듣고 선배님께서 눈물을 흘리셨어요”라고 하며 “누군가 제 노래를 듣고 눈물을 흘린다는 상상은 감히 해 보지 못했기 때문에 더욱 진심을 담아 노래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복면가왕’에 ‘풍선껌’으로 출연한 김립은 ‘원하고 원망하죠’를 선곡해 ‘야발라바’와 대결을 펼쳤다. 고운 음색으로 섬세하고 여린 감성이 돋보이는 무대를 선사한 김립에 판정단은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김립은 “가왕을 하고는 싶었지만 멋진 선배님께서 하고 계시기 때문에 준비한 것을 최대한 많이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 처음으로 좋아한 아이돌이 위너여서 아까 개인기 시간에 강승윤 선배님이 나오실 때 너무 떨렸다”고 이야기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성덕이다!!”, “목소리 너무 예뻐”, “원곡자가 눈물 흘려서 더 감동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iMBC 백아영 | 사진출처 이달의소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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