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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클럽 주다인=‘탱고’, “교통사고→희귀암 투병으로 오랜 공백” ‘복가’

기사입력2020-11-22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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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고’는 주주클럽 주다인이었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야발라바‘와 대결을 펼친 ‘탱고’의 정체가 밝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야발라바’는 ‘눈, 코, 입’을 선곡해 감성이 돋보이는 무대를 선보였다. 이에 ‘탱고’는 ‘나만의 그대 모습’을 선곡해 강렬한 샤우팅으로 날카롭게 파고드는 애절한 무대를 선사했다.

대결의 승자는 ‘야발라바’였다. 이에 ‘탱고’가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는데 그는 주주클럽 주다인이었다.


다른 프로그램의 섭외를 거절하고 ‘복면가왕’에 출연하게 된 이유를 묻는 김성주에게 주다인은 “오래 쉬었던 이유가 교통사고 때문이었다. 재활을 하던 중 희귀암 투병까지 하며 많이 찾아뵙지 못했다. ‘복면가왕’을 계기로 열심히 활동하고 싶다”고 답했다.

이어 “‘복면가왕’을 준비하며 고민이 많았다. 제 창법을 쓰면 원곡자에게 누가 될 것 같아 꺾는 창법을 빼고 연습했더니 제 노래에서 안 꺾이더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낸 주다인은 ‘때때때송’으로 불리며 인기를 얻었던 ‘나는 나’ 무대를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헐 나 이거 제목 ‘때때때’인 줄”, “진짜 오랜만이다”, “목소리 그대로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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