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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유니버스' 합류... K팝 팬덤 신세계 쓴다

기사입력2020-11-22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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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지훈이 K-POP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와 만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2일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 ㈜클렙 측은 박지훈이 ‘유니버스’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박지훈은 ‘유니버스’의 다양한 콘텐츠를 함께 하며 전 세계 팬들과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박지훈이 함께하는 ‘유니버스’는 온•오프라인 팬덤(Fandom) 활동을 모바일로 언제든 즐길 수 있는 신개념 K-POP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이다. ‘유니버스’는 그동안의 K-POP 플랫폼과는 차별화된 기능 및 콘텐츠가 제공될 뿐 아니라 팬덤 활동이 기록과 보상으로 제공되는 등 K-POP을 사랑하는 전세계 팬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앞서 ‘유니버스’는 특화된 기능 ‘미디어(Media)’, ‘FNS(Fan Network Service)’, ‘프라이빗(Private)’, ‘콜렉션(Collection)’, ‘스튜디오(Studio)’에 이어 ‘콘텐츠 크리에이터’에 대해서도 공개했다. ‘유니버스’에서는 팬들이 ‘콘텐츠 크리에이터’라는 이름으로 실시간 소통을 할 수 있다. 팬들은 사진, 영상, 2차 가공, 팬아트 등 직접 만든 콘텐츠로 소통하고 보상을 받을 수 있어 참여하는 팬들에게도 이전에 없던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유니버스’의 새로운 아티스트로 공개된 박지훈은 지난 2017년 등장해 청량한 비주얼과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내 마음속에 저장’이라는 유행어를 만드는 등 많은 인기를 얻었다. 솔로 가수, 배우로도 변신한 박지훈은 한국을 넘어 해외에서도 많은 인기를 구가하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인정받았다. 최근 첫 정규 앨범 ‘메시지(MESSAGE)’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갓차(GOTCHA)’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지훈은 ‘유니버스’의 플래닛에서 이전과는 또 다른 색다른 매력을 자랑할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박지훈을 비롯해 참여 아티스트의 라인업을 공개한 ‘유니버스’는 공식 사이트를 통해 사전 예약 진행을 알렸으며 내년 초 글로벌 시장에 동시 출시될 예정이다. ‘유니버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iMBC 백아영 | 사진제공 클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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