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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찐허세’ 매니저에 이준영 반응 “저 형 왜 저래...”

기사입력2020-11-22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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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영이 허세로 가득한 매니저를 공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11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심화석 매니저는 이준영이 라이징스타가 되는 데 본인의 역할이 크다고 자랑했다.


타칭 장우영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심화석 매니저는 이준영이 연습생 시절부터 8년을 함께 한 가족같은 사이라고 전했다. 그는 뒤에서 나란 매니저가 있어서 가능했다. 나의 영향력이 상당하다라며 자신의 역할을 알아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심화석 매니저는 이준영의 가족과 식사도 함께 하는 등 진짜 가족같은 모습을 보였다
. 이준영의 부모님과 여동생과도 더 가족처럼 허물없는 모습이었다.


심지어 그는 가족에게 고급차를 빌려와서 이준영을 태웠다
. 평소에 타던 차가 아닌데 일부러 빌려왔냐며 걱정하는 이준영에 비해 심화석 매니저는 큰소리를 뻥뻥 치면서 오늘 그냥 즐겨!”라고 말했다.


이영자는 그 모습을 보고
라이징 스타에게는 허세있는 매니저가 좋아. 기 팍팍 살려주거든.”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준영은 기분 어땠냐라는 질문에 너무 불편했다라는 소감으로 웃음을 안겼다. 양세형은 주머니에 손 넣고 운전한다. 찐 허세다라며 감탄했다.


이준영이
난 운이 좋았다. 가진 거에 비해 잘 됐다라고 하자 심화석 매니저는 그 운이 형이지!”라고 큰소리쳤다. “이준영은 오늘이 제일 가난해. 오늘이 제일 싸다. 앞으로 계속 오를 거니까라면서 심화석 매니저는 계속 이준영을 격려하고 칭찬했다.


이준영의 등장을 기다리던 시청자들은 매니저의 모습에 더 큰 기대를 드러냈다
. “매니저 앵콜 방송 나오겠다 크크”, “이준영 앞길 더 빛나겠다, 매니저 덕분에”, “오늘 방송 재밌어서 드라마도 챙겨봐야겠다등 뜨거운 반응이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성령과 윤대훈 매니저
, 그리고 이준영과 심화석 매니저의 평소 모습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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