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이 여배우로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11월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김성령이 여배우로서 관리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성령은 영어 공부를 꾸준히 하는 모습으로 감탄사를 자아냈다. 프로그램 제작발표회에서는 김밥을 잘 먹는 모습으로 주목받았다. 제작발표회가 끝난 후에는 매니저에게 국물 요리를 먹으러 가자고 제안했다.
국물 요리를 좋아한다는 말에 홍현희는 화들짝 놀랐다. 김성령은 “여배우치고는 많이 먹는 편”이라고 말했다.
홍현희가 “컵라면 몇 개까지 드셔봤냐”라고 하자 김성령은 “컵라면을 몇 개 씩이나 먹냐”라고 반문했다. 당황한 홍현희에게 김성령은 “하나만 몇 개씩 먹지 않는다. 밥, 빵, 라면 바꿔가면서 먹는다”라고 밝혔다.
시청자들은 김성령의 세련된 모습에 열광했다. “커트 아무나 못하는 스타일”, “매력적이다” “몸매도 이쁘다” 등등의 반응이었다.
전현무가 “최근 가장 맛있게 먹은 음식은?”이라고 묻자 김성령은 흥분해서 “나 코다리찜!”이라고 답했다. 이영자가 장단을 맞추자 전현무는 “두 사람이 함께 먹었냐”라며 웃음을 안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성령과 윤대훈 매니저, 그리고 이준영과 심화석 매니저의 평소 모습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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