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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엑소 카이 “독립 4개월 차, 숨만 쉬어도 행복해”

기사입력2020-11-20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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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카이가 일상을 최초 공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0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372회에서 박세리의 ‘본업 DAY’, 엑소 카이의 ‘자취 꿈나무’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오프닝에서 박나래가 ‘월드 스타’라며 무지개 라이브 주인공인 엑소 카이를 소개했다. 이어 카이가 당차게 스튜디오에 나타나 반갑게 인사했다. 그러자 기안84가 “목소리 굉장히 좋다”라며 감탄했다.

이시언은 카이의 팬이라며 “웃을 때도 ‘카이카이카이’ 하며 웃는다”라고 밝혔다. 이에 카이가 바로 외면하는 모습을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시언은 “진짜 팬이다. 춤출 때 너무 멋있다”라며 카이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박나래가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소감에 대해 묻자, 카이가 “한 번 더 실감 나는 것 같다, 저의 독립이. 독립한 지 4개월 차다. 숨만 쉬어도 행복하다. 천장만 봐도 유토피아다”라며 밝게 미소 지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카이 나오는 예능은 다 재밌음”, “카이 얼굴이 복지”, “카이도 귀엽고 조카들도 너무 귀엽다”, “조카바보 종인이”, “카이 갈수록 잘생겨지네”, “나혼산에 카이가 출연하다니 대박”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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