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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넥스트 BTS? 후배들이 새로운 길 개척할 것이라 믿는다"

이슈홈페이지 2020-11-20 12:05
진 "넥스트 BTS? 후배들이 새로운 길 개척할 것이라 믿는다"
그룹 방탄소년단의 진이 후배들을 응원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0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지털플라자에서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의 새 앨범 '비('BE, Deluxe Edition)'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8월 첫 영어 싱글 '다이너마이트(Dynamite)' 이후 3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왔다. 당시 '다이너마이트'로 한국 가수 최초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 정상에 오른 만큼, 이번 앨범이 이뤄낼 성과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진이 "넥스트 방탄소년단"에 대한 질문을 받고, "넥스트 BTS는 생각을 해봐야 할 것 같다. 우리도 이전에 어떤 가수가 되고 싶다고 꿈을 꿀 때가 있었다. 하지만 그 길을 따라가지 않았기에 새로운 길을 개척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진은 "우리도 후배들이 더 잘해줄 것이라고 생각하고, 또 기대 중이다 우리가 롤 모델인 이들도 있겠지만, 그들이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또 더 크게 될 것이라 믿고 있다"고 했다.

지민은 "(넥스트 방탄소년단이라는 말은) 우리를 괜찮게 봐주시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감사를 표하면서도 "사실 우리가 아직 우리의 후배들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하지는 못한다. 우리도 매번 앨범을 낼 때마다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또 다음에는 어떤 모습, 비주얼로 나올지 고민을 한다. 더 잘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할 것 같다"고 했다.

방탄소년단의 이번 앨범 '비'에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2020년, 지금을 살아가는 솔직한 감정과 생각, 나아가 앞으로 계속 살아가야 하는 '우리'라는 존재에 대한 생각이 담겼다.

타이틀곡 '라이프 고즈 온(Life Goes On)'은 감성적인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가 특징인 얼터너티브 힙합 장르의 곡으로, 열심히 달리다가 멈춰 설 수밖에 없는, 원치 않는 상황에 맞닥뜨렸지만 "그럼에도 삶은 계속된다"라는 위로의 메시지가 담겼다.

이 외에도 '내 방을 여행하는 법', '블루 앤 그레이(Blue & Grey)', '스킷(Skit)', '잠시', '병', '스테이(Stay)', '다이너마이트(Dynamite)' 등 총 여덟 트랙이 수록됐으며, 이날 오후 2시 발매된다.


iMBC 장수정 | 사진 서보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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