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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 투표 조작 탈락자들의 근황... 이가은, 서혜린 등 유튜버로 활동

기사입력2020-11-18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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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시리즈의 2심 결과와 함께 피해자들의 명단이 공개되며 이들의 근황이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18일 오전에 있었던 안준영 PD와 김용범 CP 등의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재판부는 피해 구제를 이유로, 순위 조작 피해를 본 연습생을 공개해 화제가 되었다. "시즌1 1차 투표 결과 조작으로 김수현과 서혜림, 시즌2 1차 투표 결과 조작으로 성현우, 시즌2 4차 투표 결과 조작으로 강동호가 탈락됐다. 시즌3 4차 투표 결과 조작으로 이가은, 한초원이 탈락됐으며, 최종 순위는 이가은이 5위, 한초원이 6위였다. 시즌4 1차 투표 결과 조작으로 앙자르디 디모데, 시즌4 3차 투표 결과 조작으로 김국헌, 이진우가 탈락됐다. 시즌4 4차 투표 결과 조작으로는 구정모, 이진혁, 금동현이 탈락됐으며, 최종 순위는 구정모 6위, 이진혁 7위, 금동현 8위였다"는 재판부의 공개 이후 이들 시즌에서 탈락된 연습생들의 이름이 실검에 오르며 네티즌들은 근황을 궁금해 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시즌1의 탈락자인 서혜린은 현재 '봄혜린 HYELIN'라는 채널로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또한 시즌1의 탈락자 김수현은 웹드라마 '에이틴'에서 '여보람' 역할을 연기하며 연기자로서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시즌2의 탈락자 성현우와 강동호는 각각 리미트리스와 뉴이스트로 활동 중이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시즌 3의 탈락자 이가은도 '이가은 Lee Ga Eun'이라는 채널로 유튜버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한초원은 계속해서 연습생으로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시즌4의 탈락자 앙자르 디디모데는 에스팀 소속 모델로 활동중이며, 김국헌은 비오브유로 활동중, 이진우는 고스트나인으로 데뷔, 구정모는 크래비티로 활동, 이진혁은 업텐션 멤버이면서 솔로로도 활동 중이고, 금동현은 C9 엔터테인먼트의 소속이지만 특별한 활동을 하고 있지 않다.



iMBC 김경희 | 화면캡쳐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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