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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근, 에이치코드 '다섯 번째 이야기' 전곡 피처링 참여

기사입력2020-11-16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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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전상근이 에이치코드의 앨범 가창자로 함께 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6일 주식회사 셀러빗은 "전상근이 에이치코드(H:CODE) 다섯 번째 EP 앨범 전곡에 피처링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에이치코드 한희준이 일 년 반의 공백을 깨고 전상근과 함께 전하는 신보 '다섯 번째 이야기'는 우리 일상에 늘 공존하며 웃게도, 울게도, 쓸쓸하게도 만드는 여러 가지 유형의 사랑을 재해석한 앨범이다.

앨범에는 '나의 밤'과 '위로', 'Serenade', '짙은 날' 등 총 네 곡이 수록됐다. EP의 첫 트랙이자 타이틀곡 '나의 밤'은 지난 앨범 '네 번째 이야기'에 수록된 '그대 없는 밤에'의 연장선상의 곡으로, 전상근의 보다 더 성숙해진 음색과 짙어진 감성을 예고한다.


특히 전상근은 '다섯 번째 이야기' 전곡의 가창을 맡아 자신만의 감성으로 리스너들을 물들일 전망이다. 앞서 전상근이 에이치코드와 '꿈속에 너'와 '그대 없는 밤에'를 비롯해 자신의 싱글 '돌아와 줘'를 함께 하며 호흡을 맞췄던 만큼, 이번 신보를 통해 두 사람의 검증된 조합이 보여줄 새로운 시너지에 리스너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다섯 번째 이야기'는 오는 19일 정오에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iMBC 장수정 | 사진제공 주식회사 셀러빗, 에이치코드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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