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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온' 황민현→최병찬까지, 본방사수 부르는 비하인드 컷 공개

기사입력2020-11-15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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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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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 정다빈, 노종현, 양혜지, 연우, 최병찬의 못 말리는 케미가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한다.

오는 17일(화) 첫 방송될 JTBC 새 미니시리즈 ‘라이브온’(연출 김상우/ 극본 방유정/ 제작 플레이리스트, 키이스트, JTBC스튜디오)에서 촬영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방송 직전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을 더욱 뜨겁게 달구고 있다.

‘라이브온’은 수상한 목적을 가지고 방송부에 들어간 서연고등학교 셀럽 백호랑(정다빈 분)이 엄격한 방송부장 고은택(황민현 분)을 만나 겪게 되는 상극 케미 로맨스 드라마로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드라마 속 버라이어티한 서사가 펼쳐질 서연고 곳곳의 풍경이 엿보인다. 배우들은 촬영 중간 틈새 시간에도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어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가 그대로 묻어나고 있다.


같은 곳을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는 황민현(고은택 역)과 정다빈(백호랑 역), 찰떡 커플 연기를 선보이며 팔짱을 끼고 있는 노종현(도우재 역)과 연우(강재이 역), 카메라를 향해 발랄하게 V 포즈를 하고 있는 양혜지(지소현 역)와 최병찬(김유신 역)까지 배우들의 순정만화 비주얼은 물론 남다른 호흡이 고스란히 드러나 밝고 풋풋한 에너지를 전하고 있다.

먼저 황민현은 자신이 맡은 예민미(美) 폭발 완벽주의자 고은택과는 달리 훈훈하고 다정한 미소로 여심을 자극하고 있다. 정다빈 역시 극 중 역할인 안하무인 SNS 스타 백호랑과는 사뭇 반대되는 밝고 서글서글한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여섯 배우들이 같은 포즈로 촬영한 단체 사진에서는 장난기 가득한 이들의 모습과 벌써부터 서로에게 스며든 듯 완벽한 조화를 이뤄 오는 화요일(17일) 방송될 ‘라이브온’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에 황민현은 “또래 친구들과 함께해서 그런지 현장에서도 즐겁게 촬영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정다빈 역시 “힘이 들 때는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고, 기쁠 때는 함께 웃으며 즐거워해줬다. 다 같이 한마음으로 공감하고 소통했던 촬영장이라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다”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곧이다 곧”, “너무 떨린다”, “얼른 보자!! 두근두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황민현, 정다빈, 노종현, 양혜지, 연우, 최병찬의 대체 불가 팀워크가 진가를 발휘할 JTBC 새 미니시리즈 ‘라이브온’은 오는 17일(화) 밤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사진제공 플레이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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