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부캐선발대회' 재키아이 안소미, 임신성 당뇨

기사입력2020-11-13 15:10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부캐선발대회' 재키아이로 인기 몰이 중인 코미디언 안소미가 임신성 당뇨에 걸렸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3일 안소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임신성 당뇨 확정 판정을 받고, 바로 야채 먹고 한강 30분 걷기"라며 "재검진 당시 관리 좀 하고 갈걸 그랬다"고 호소했다.

이어 안소미는 "이렇게 된 거 살 덜 찌게 관리해야겠다. 산모님들 뭐든 다 잘 먹는다고 좋은 게 아닌가 봐요. 하루에 1시간씩 걷기 운동 파이팅"이라고 당부했다.

안소미는 지난 2017년 결혼했으며 딸 로아 양을 두고 있다. 현재 둘째 임신 중이다. 안소미의 남편은 동갑 나이의 회사원 김우혁이다.


그는 최근 갤럭시코퍼레이션과 Mnet이 함께 연예인들의 부캐릭터의 세계관을 만들어 제2의 매니지먼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한 특수 목적법인인(Special Purpose Company) (주)페르소나유니버스에서 '본캐 파괴쇼 부캐릭터 선발대회'에 참가했다.

재키아이는 출산 장려 산모 래퍼콘셉트로 참가하여 만삭을 앞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무대에 오르는 투혼을 보여주며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앞서 공개된 비혼주의 래퍼 18K와 대립구도를 형성하며 추가적으로 재미를 줄 것으로 보인다.

본 영상은 ‘부캐선발대회’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으며, 11월 중순경 Mnet 케이블채널에서도 방영될 예정이다.


iMBC 이호영 | 사진 지앤미디어 제공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