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iMBC 취재 결과 김동준은 자신의 동선에 확진자가 왔다간 것을 인지하고, 스스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았다. 현재 보건당국의 음성, 양성 판정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태다.
김동준은 지난 2010년 그룹 제국의 아이들로 데뷔했다. 이후 가수 활동을 마무리 짓고, 현재는 연기자의 길을 걷고 있다. 영화 드라마 '보좌관' '블랙' '어바웃타임' '동네변호사 조들호' 등에 출연했다.
예능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에서도 뛰어난 예능감을 자랑해 2019년 SBS 연예대상 SBS 챌린저상을 수상했다.
최근에는 JTBC 드라마 '경우의 수'에서 열연하고 있으며, SBS 새 드라마 '조선구마사' 주연으로 발탁됐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 iMBC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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