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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법칙' 김병만, 에이스?…박찬호·박세리·추성훈 등 "선수들"

기사입력2020-11-09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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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법칙' 김병만이 운동선수 출신들의 강한 정신력과 체력에 대한 존경심을 내비쳤다.

iMBC 연예뉴스 사진

9일 오후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국내편 기자간담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방송인 김병만과 김준수 PD, 김진호 PD, 박용우 PD가 참석했다.

'정글의법칙' 국내편은 지난 8월 시작해 '와일드 코리아', '헌터와 셰프', '와일드 코리아' 특집 등으로 꾸며지고 있다. 박찬호, 박세리, 이봉원, 박미선, 추성훈, 임지호, 허경환, 이승윤, 윤은혜, 기도훈 등이 출연했다.

이날 김병만은 기억에 남는 출연진을 묻자 "운동선수 출신들이 체력과 정신력이 대단하더라"고 말했다.


그는 "모두가 잘 따라와 줬다. 만약 8년 전이라면, 참고할 자료가 없었다. 프로그램이 오래되니까 공부를 해왔더라"며 "기존 방송을 보고 현장에 와서 도전하고 시도하더라. 요즘에는 힘들어하는 분들이 별로 없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운동선수 출신 출연자들은 체력이 좋으니 정신력도 좋다. 정글에서 가장 큰 무기는 체력이다. 체력이 좋은 이들이 생존력도 강하다"고 전했다.

iMBC 이호영 | 사진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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