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이적 "패닉 15주년, 김진표와 다시 뭉쳐"..자자 '왔어' 받쓰 도전 (놀토)

기사입력2020-11-07 20:03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가수 이적이 패닉 15주년을 맞아 김진표와 다시 뭉친 사연을 공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마켓'(이하 '놀토')에서는 가수 이적과 존박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최근 새 앨범을 발매한 이적은 "'놀토'에 출연하고 싶었는데 아무것도 없이 나올 수는 없지 않나. 여기 나오려고 앨범을 냈다. 너무 설렌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패닉 데뷔 15주년이다. 이번 앨범에 김진표가 피처링에 참여해줬다"라며 특별한 인연을 공개하기도 했다.


붐이 "작사도 다 하시고 책도 내셨다"라며 이날의 활약을 기대하자 이적은 "문맥에 맞게 썼다가도 노래를 막상 하면 바꿀 때가 있다"라며 히트곡 '다행이다'의 가사 비하인드를 밝혔다.

이적은 "'다행이다'의 가사 중 '덕분'을 '때문'으로 바꿨다. '덕'이 너무 이상하더라. 그래서인지 '놀토'에 나오는 가사를 못 맞추겠더라"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서울 서대문구 영천시장으로 음식 여행을 떠난 이날 방송에서는 4인조 혼성그룹 자자의 '왔어'의 노래 가사 맞추기가 펼쳐졌다.

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은 신동엽, 박나래, 혜리, 문세윤, 김동현, 넉살, 피오가 전국 시장의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의 특정 부분을 정확히 받아쓰는 미션을 수행하는 주말 버라이어티로,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iMBC 이주원 | 화면캡처 tvN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