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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첸, 군대 훈련소 근황…넓은 이마+환한 미소

기사입력2020-11-04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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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EXO) 첸(본명 김종대)의 군생활 근황이 공개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최근 대한민국 육군은 복무 중인 첸의 훈련소대 단체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팬들이 온라인커뮤니티와 SNS에 퍼나르며 화제를 모았다.

사진 속 첸은 소대원들과 어깨동무를 하고 밝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까맣게 그을린 얼굴과 짧은 머리, 훤히 드러난 이마가 눈에띈다.

첸은 지난 10월 26일 육군 훈련소에 입소하며 군복무를 시작해, 현재까지 기초 군사 훈련 중이다. 올해 1월 결혼, 4월 득녀 소식을 알린 그는 유부남이다. 때문에 상근예비역 복무 가능성에도 무게가 실리고 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복무 방식에 대해 함구하고 있다.


2012년 엑소엠(EXO-M) 싱글 앨범 '왓 이즈 러브'(What Is Love)로 데뷔한 첸. 팀에서 메인보컬을 맡고 있다. 엑소는 '으르렁', '콜 미 베이비'(CALL ME BABY), '러브 미 라잇'(LOVE ME RIGHT), '코코밥'(Ko Ko Bop), '몬스터'(Monster), '템포'(Tempo), '러브 샷'(Love Shot) 등으로 인기를 끌었다.

엑소의 유닛인 엑소 첸백시(EXO-CBX)로도 활동했다. 지난해 첫 번째 미니앨범 '사월, 그리고 꽃'으로 솔로 데뷔했다. 올해는 싱글 '혼자'와 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OST '너의 달빛'을 발매했고, 입대 직전인 지난 15일 싱글' 안녕'(Hello)를 발매했다.


iMBC 이호영 |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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