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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트와이스 모모X사나, “JYP ‘부세계’ 개인기 컨펌했다”

기사입력2020-10-28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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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모모와 사나가 박진영의 ‘라디오스타’ 웃음 분량은 자신들 덕분이라고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3년 만에 정규 2집 '아이즈 와이드 오픈(Eyes wide open)'으로 컴백한 트와이스가 출연했다.

이날 트와이스 모모와 사나는 “같이 밥 먹을 때 박진영 PD님께서 ‘부부의 세계’ 성대모사를 보여주셨는데 너무 웃기니 예능에서 꼭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요청했다”라고 하며 박진영이 출연했던 ‘라디오스타’의 웃음 분량은 자신들 덕분이라고 밝혔다.

이에 김구라가 “‘라스’에서 터졌잖아. 그러고 나서 패착은 계속하고 다닌다”라고 하자 사나는 “한 번 보여주고 저희가 웃으니까 쭉쭉 계속해 주셔서 하루에 20번 넘게 본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모모가 “같이 사진 찍을 때도 이태오 흉내를 내며 찍으신다”라고 하자 데프콘은 “그 이후에 광고 찍었더라. 얼굴에 꽃받침 하고 대놓고 귀여운 척해”라고 덧붙였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트와이스 너무 예쁘다”, “하루에 20번ㅋㅋㅋㅋㅋ”, “트와이스가 추천한 개인기구나 ㅋㅋㅋ”, “광고 안 본 눈 삽니다. 한 번도 본 적 없는 광곤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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