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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아현, 이혼 사생활 함구령에도 이틀째 관심↑ [종합]

기사입력2020-10-28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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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아현(나이 48세)의 이혼 소식이 이틀째 세간을 들썩이게 하고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지난 27일 오후 이아현의 이혼 소식이 보도된 이후 28일 오전까지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서 그의 이름이 내려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이와 관련 이아현의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확인 결과 이아현이 (전 남편 이 씨와) 이혼한 게 맞다"며 사생활을 이유로 "자세한 시기와 내용은 확인 불가하다"고 선을 그었다.

하지만 대중의 시선은 이혼 사유, 시기, 전 남편의 신상에 쏠렸다. 이아현의 결혼 이력도 큰 관심을 끌고 있는 상황. 그는 지난 1997년 연상의 회사원과 첫 번째 결혼을 했지만, 3개월 만에 이혼했다.


이후 이아현은 2006년 두 번째 결혼을 했지만, 5년 만인 2011년 이혼했다. 당시 전 남편의 직업은 연예기획사 대표였다. 세 번째 결혼은 대외적으로 2012년 진행했다고 알려졌으나, 이는 낭설이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한 매체는 후속 보도를 통해 "이아현은 세 번째 남편과 2018년 여름, 미국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진행했다"고 바로 잡았다. 이아현은 두 번째 남편과 결혼 생활 중 두 딸을 입양했고, 현재까지 그갸 양육권을 맡아 돌보고 있다고.

특히 그는 지난 2018년 세 번째 남편과 두 딸을 데리고 tvN 가족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3'에 출연해 단란한 가정의 모습을 보인 바 있어 더욱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1972년생 이아현은 1994년 SBS '세계로 싱싱싱'으로 연예계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딸부잣집' 'LA 아리랑' '눈물이 보일까봐' '느낌이 좋아' '그 여자네 집' 'TV소설 새엄마' '순수의 시대' '당신 곁으로' '왕의 여자' '내 이름은 김산수' '온리 유' '결혼합시다' '들꽃' 'TV소설 삼생이' '오로라 공주' '여왕의 교실'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 '정도전' '골든 크로스' '고맙다, 아들아' '최고의 연인' '톱스타 유백이', '기막힌 유산', 영화 '종려나무 숲' 등에 출연했다.


iMBC 이호영 | 사진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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