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윤균상, 난생 처음 보는 ‘소금침대’ 등장에 “엥???” ‘신박한’

기사입력2020-10-26 23:35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윤균상이 홍석천의 독특한 아이템에 깜짝 놀랐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102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박한 정리에는 이태원 핫플레이스 CEO 홍석천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홍석천은 취향이 확실하면서 독특해서 일반 가정에서는 보기 힘든 물건들이 많았다
. 고가의 장식품과 개인금고까지 등장해 신박팀을 놀라게 했다.


가장 독특한 물건은 소금침대였다
. 정체를 알 수 없어 어리둥절해하는 신박팀에게 홍석천은 버려도 된다. 소금침대다라고 설명했다.


???”이라는 윤균상의 반응에 홍석천은 보여주겠다면서 뭔가 찾으러 갔다. 홍석천은 이내 소금결정이라면서 하얀색 물건을 들고 나왔다.


소금결정을 침대에 맞춰 끼우면 찜질 효과가 있다는 설명이다
. 그러나 이 소금침대는 후배들이 놀러왔을 때 침대를 들다가 소금결정을 떨어뜨려서 무용지물이 됐다. 홍석천은 무용지물이 된 소금침대를 버리기로 결정했다.


시청자들은 보는 재미가 있다면서 주목했다
. “옷들도 특이하고 예쁘다”, “나라도 버리기 아깝겠다”, “유니크한데 찰떡이라 버리기 어렵겠다등의 반응이었다.


tvN
예능프로그램 신박한 정리집이 바뀌면 삶이 바뀐다!’라는 모토로 시작해 비운 자리에 행복을 더하는 신박한 집구석 카운슬링이다. 신애라, 박나래, 윤균상과 함께 정리를 통해 물건에 얽힌 추억은 물론, 내 인생의 소중한 가치를 돌아보는 시간이 된다.


tvN
예능프로그램 신박한 정리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30분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