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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양세형 "내가 천만 배우를 이겼다"… 차태현과 눈물 연기 대결 勝

기사입력2020-10-25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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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형이 천만배우 차태현을 꺾고 눈물 빨리 흘리기 대결에서 승리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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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사부 배성우와 함께하는 가운데 눈물 빨리 흘리기 대결을 펼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배성우와 멤버들은 '독방'을 걸고 여러 게임을 펼쳤다. 이승기는 "그럼 마지막으로 '눈물 연기' 대결 어떻겠냐"고 묻자 차태현은 "나 눈물 흘리는거 되게 못한다. 근데 차은우는 되게 잘하더라"라고 말했다.

차은우와 배성우가 첫 대결을 펼쳤다. 멜로 연기를 선보일 것 같은 차은우의 눈빛 옆에는 섬뜩한 공포 연기를 선보이는 것 같은 배성우의 눈빛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동시에 눈물이 떨어졌고 결국 차태현과 양세형의 재대결이 펼쳐졌다.


한동안 무미건조하던 두 사람의 눈. 먼저 양세형이 눈물을 흘렸고, 양세형은 "야 내가 눈물 연기로 천만 배우를 이겼다"라고 포효했다. 차태현은 "양세형한테 지다니"라며 억울해했다.

양세형은 "나 개그맨 중에서도 연기 못하는 편인데"라고 말했고, 이에 차태현은 "정말 최악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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