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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혼돈의 카오스’ 이영자의 감사패 수상 현장에서 생긴 일!

기사입력2020-10-25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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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가 소백산 홍보대사로서 감사패를 받았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10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영자는 일일 매니저 전현무와 유병재의 에스코트를 받으면서 시상식 장소로 갔다.


소백산 정상까지 굽이굽이 돌아가는 길을 운전하면서 전현무는
누나가 소백산 홍보 대사니까 정상에서 주려나보다라고 말했다. 이영자는 올라가보니 예상 못한 곳이었다. 단양의 에펠탑이라고 말했다.


소백산 정상에는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 전망대가 있었다
. 정상까지 한참 걸려서 올라가보니 예정된 시상식장은 발 아래가 훤히 보이는 발판이었다.


고소공포증이 있는 이영자는 놀라서 움직이지도 못했다
. 그 모습에 전현무는 우산을 펼쳐서 이영자의 시야를 가려 안정시켰다. 이어 이영자를 잡고 함께 걸음을 옮겨 아래가 보이지 않는 나무 데크로 올라왔다.


간신히 감사패 시상을 마쳤지만 산 정상에서 딱히 초대받지 않은 관람객들만 있어서 분위기가 어수선했다
. 그 와중에도 이영자는 수상 소감을 밝히고 전현무와 유병재의 축하공연까지 이어졌다.


전현무는 몹시 당황했지만 산만한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열창을 했다
. 전현무는 유병재도 축하공연을 준비했다고 밝혀 함께 노래하게 만들었다. 유병재가 다이너마이트를 애써 노래하는 모습에 스튜디오는 폭소의 도가니가 됐다.


시청자들은
한밤중에 크게 웃었다라는 반응이었다. “전현무와 유병재의 이영자 일일매니저 정말 재밌다”, “유병재 오늘 너무 웃겨”, “오늘 역대급으로 재밌었다등 열렬한 반응이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영자와 일일 매니저 전현무
. 보조매니저 유병재의 하루, 오랜만에 돌아온 이승윤과 전참시제작진의 나는 자연인이다동반 촬영 제작기가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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