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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6’ 벚꽃엔딩→범준엔딩? 장범준, 가수 생명까지 걸었다!

기사입력2020-10-23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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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범준이 ‘가수 생명’을 걸고 1라운드 도전에 나섰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23일(금)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히든싱어6’에서 12번째 원조가수로 ‘믿고 듣는 싱어송라이터’ 장범준이 출격해 모창 능력자들과 노래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오프닝에서 박명수는 “장범준이 집에 놀러 온 적 있다”라며 친분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전현무가 ‘히든싱어6’ 출연 계기에 대해 묻자, 장범준이 “공연 홍보하려고 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취소돼서 큰 의미 없이 나왔다”라고 밝혔다. 이에 딘딘이 “12주 동안 장범준만 기다렸는데”라며 다소 허무한 모습을 보였다. 송은이도 “'히든싱어' 역사상 가장 솔직한 출연자다”라며 웃음 지었다. 장범준은 걱정하는 딸에게 갑자기 영상 편지를 보내는 등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

전현무는 모창 능력자들이 375:1 경쟁률을 뚫었다며 역대급 대결이라고 설명했다. 전현무가 “탈락하면 은퇴송 낸다고?”라며 궁금해하자, 장범준이 “1라운드만 넘기면 우승 확률 90%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가수 생명 걸었으니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1라운드 미션곡 ‘벚꽃엔딩’ 대결에 나섰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장범준 너무 귀여워”, “나도 12주 동안 장범준만 기다림”, “대박! 모창 진짜 잘한다”, “장범준 꼭 성공하길”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 가수와 모창 도전자의 노래 대결이 펼쳐지는 신개념 음악 프로그램 JTBC ‘히든싱어6’는 매주 금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JT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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