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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미, 공연 위해 파상풍 주사 맞는다?! “맨발 공연 중 조명 파편 밟기도...” ‘라스’

기사입력2020-10-21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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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미가 맨발 공연으로 인해 파상풍 주사를 맞는다고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트로트의 민족’ 심사위원 4인방 이은미, 진성, 박칼린, 이건우가 출연했다.

이은미는 “공연을 위해 주기적으로 맞는 주사가 있다고?”라는 질문에 “그건 아니고 맨발로 공연을 많이 해서 무대에서 다친 적이 몇 번 있다”고 하며 파상풍 주사를 맞는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한 번은 객석을 달구려고 ‘여러분이 흔들고 계신 야광스틱을 공연이 끝날 때쯤이면 다 무대 위로 던지게 될 거다’라고 말했는데 진짜 관객들이 야광스틱을 던지기 시작했다. 그런데 그게 조명에 맞아 깨졌다. 그런데 제가 그걸 못 보고 밟았다”고 하며 “다행히 마지막 앙코르곡을 부를 때여서 한쪽 발로 뛰며 노래를 불렀다. 제가 지나온 길에 핏자국이 있더라”고 덧붙였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맨발 공연 위험하네”, “아니 진짜 던지다니”, “완전 큰일 날 뻔했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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