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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美 빌보드 단독 인터뷰…"세븐틴은 한계가 없는 그룹"

기사입력2020-10-21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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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이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 단독 인터뷰를 진행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미국 빌보드는 지난 20일(현지 시각)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의 스페셜 앨범 '세미콜론(; [Semicolon])'에 대해 조명하며, 앨범에 대한 다양한 내용이 담긴 단독 인터뷰를 공개했다.

빌보드는 "지난 19일 K-POP 그룹 세븐틴이 올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헹가래'에 이어 6곡이 수록돼 있는 새 앨범 '세미콜론'으로 돌아왔다"며 "지난해 정규 앨범 '언 오드(An Ode)'를 발매, 조슈아와 도겸이 핑크 스웨츠의 '17' 리믹스에 참여한 이후 타이틀곡 '홈런'으로 13인조 그룹의 흥행을 이어간다"고 조명했다.

신보에 대해 팬들이 세븐틴의 어떤 모습을 기대할 수 있냐는 질문에 에스쿱스는 "이번 스페셜 앨범을 통해 세븐틴은 한계가 없고 특정한 단어만으로는 정의될 수 없는 그룹이라는 것을 기대하실 수 있을 것 같다. 이번 활동을 통해 세븐틴답게 무대를 제대로 즐기는 모습은 물론, 창의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를 기대하실 수 있다"고 했다.


또한 조슈아, 도겸이 참여한 핑크 스웨츠와의 콜라보레이션 곡 '17'을 어떻게 하게 됐냐는 질문에 "도겸이 핑크 스웨츠의 '어네스티(Honesty)'를 커버한 것이 이번 콜라보레이션의 중요한 계기가 됐다. 핑크 스웨츠 같은 대단한 아티스트와 협업하게 된 것은 정말 영광이었다"고 답했다.

약 4개월 만에 스페셜 앨범으로 돌아온 세븐틴은 타이틀곡 '홈런' 뿐만 아니라 수록곡 전곡을 국내 주요 온라인 음원 차트 최상위권에 안착, 총 12개 지역에서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세븐틴은 지난 19일 '세미콜론'을 발매, 오는 22일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iMBC 장수정 | 사진제공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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