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찬란한 내 인생’ 심이영VS진예솔, 본격 경쟁... 심이영 “너한테만큼은 지지 않아”

기사입력2020-10-20 19:51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심이영과 진예솔이 대표직 자리를 두고 경쟁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20일(화)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찬란한 내 인생’ 76회에서는 왕여사와 정영숙(오미연)이 각각 신상그룹 대표 후보로 박복희(심이영)와 고상아(진예솔)를 추천해 본격 대결 구도가 펼쳐졌다.

대표직을 잠시 비워두고 복희와 상아가 브랜드를 맡아 매출 경쟁을 하기로 한 것. 복희가 제안을 수락하자 “이런 제안을 수락하다니 무모하고 주제넘고 종합해서 말하자면 가지가지 하네?”라고 비꼬지만 복희는 “난 너한테만은 지고 싶지 않거든. 나중에 징징 울지나 마”라고 맞선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이에 상아는 “네가 널 잘 모르는 것 같아 알려주는데 겉으론 다 필요 없는 척하면서 속으로는 다 갖고 싶어 하는 넌 그런 애”라고 한다. 복희 또한 지지 않고 “누가 그러더라? 날 물어뜯고 깎아내리려고 하는 건 내가 너무 높아 보여서 그러는 거래. 내 눈엔 네가 딱 그래 보이니까 오해받기 싫으면 비켜”라고 일침을 가한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꼼수에 당하지만 않으면 복희가 꿇릴 거 없지”, “복희 파이팅”, “왕여사님이 복희 친엄마였으면 좋겠다ㅠㅠㅠㅠㅠㅠㅠ”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본격적으로 경쟁이 예고된 두 사람. 과연 누가 매출 경쟁에서 승리해 신상그룹의 대표가 될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MBC 일일드라마 ‘찬란한 내 인생’은 매주 월-금 오후 7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