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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작품 전념 위해 '놀토' 하차…태연·키·한해 고정 합류 [공식입장]

기사입력2020-10-20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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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혜리가 '놀라운 토요일' 하차를 결정한 가운데, 가수 키, 한해, 태연이 빈자리를 메운다.

iMBC 연예뉴스 사진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라운 토요일') 측은 20일 iMBC에 "혜리는 배우로서 작품 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하차한다"고 밝혔다.

혜리의 후임으로는 태연과 키, 한해가 합류한다. 이에 대해 "태연이 고정 멤버로 합류하며, 오는 11월 첫 녹화 예정"이라며 "키, 한해는 함께 고정으로 합류한다. 첫 녹화는 10월 중 에정이며 게스트로 출연 이후 멤버로 돌아올 예정"이라고 했다.

키와 한해는 '놀라운 토요일' 원년 멤버로 활약했었다. 지난해 3월 군 입대를 이유로 '놀라운 토요일'을 하차했다. 두 사람은 최근 '놀라운 토요일' 게스트 출연 소식을 전해 반가움을 자아냈다.


키, 한해의 복귀와 새 멤버 태연이 시너지를 보여주며 혜리의 빈자리를 메울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iMBC 장수정 | 사진제공 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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