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요트원정대: 더 비기닝' 장혁 "요트 여행, 답답함 풀기 위해 시작"

기사입력2020-10-20 14:49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배우 장혁이 '요트원정대: 더 비기닝'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MBC에브리원 새 예능프로그램 '요트원정대: 더 비기닝' 측은 20일 장혁의 요트 여행 소감을 공개했다.

장혁은 "요트로 여행하는 과정이 재밌을 거라는 생각을 했다. 바다가 답답한 마음을 풀어줄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 기대됐다"고 합류 이유를 밝혔다. 실제로 장혁은 바다 위 요트에서만큼은 무장해제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고. 의외의 허당미를 발산한 장혁의 모습은 어땠을지 관심이 더해진다.

이어 장혁은 한 배를 탄 최여진, 허경환, 소유, 김승진 선장과의 호흡도 이야기했다. 그는 "바다와 섬이 탁 트여 있어 마음을 오픈시켜주니, 같이 항해하면서 대원들과 가까워졌다. 다 같이 모여 사람 인(人)자가 된 느낌"이라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절권도 12년의 무술인 포스를 자랑하는 장혁도 처음 요트를 타고 바다에 나간다는 것이 긴장됐다고. 장혁은 "프로그램의 제목에 '더 비기닝'이 있다. 시작하는 단계라는 말이다. 요트를 처음 시작하는 거라서 익숙하지 못한 모습도 있겠지만, 열심히 상황을 헤쳐 나가고 그 안에서 소확행, 작은 것들이라도 무언가를 얻어가는 과정과 경험들이 있었다"며, "설레고 즐길 수 있는 것들이 '요트원정대: 더 비기닝'에 많이 있다. 그런 느낌을 같이 체감하고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요트원정대: 더 비기능'은 겁 없는 요트 쌩초보들이 요트에 도전해, 맨몸으로 요트를 알아가며 즐거움을 느끼는 여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열정 하나 믿고 나선 요트 무식자 멤버들이 요트 조종 면허 시험부터 시작해 요트를 알아가는 과정을 속속들이 담아 리얼한 요트의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26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iMBC 장수정 |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