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는 20일 자신의 SNS에 "레인 컴퍼니 첫 번째 배우 오예주 님을 소개합니다. 나이는 17살이고요.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린다며 하루하루 열심히 연습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레인 컴퍼니는 지난 2015년 비가 설립한 1인 기획사다. 사진에는 흰 셔츠를 입고, 미소를 짓는 오예주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지난 19일 비는 "내일 오전 12시 작은 소식 전합니다"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해 궁금증을 모았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태희와의 셋째 소식이냐" "새로운 앨범 아니냐" 등 다양한 추측들을 쏟아냈었다.
한편 비는 2017년 김태희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iMBC연예 장수정 | 사진제공 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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