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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딘딘 "나 진짜 좀도둑인가봐"… 1000분의 1 확률로 힌트 없이 자물쇠 오픈

기사입력2020-10-18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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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이 1000분의 1의 확률로 자물쇠 열기에 성공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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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현실적으로 존재하지 않는 이상적인 공간 유토피아에서 다함께 시간을 보내는 '방토피아'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저녁 메뉴를 얻기 위해 제작진들이 준비한 게임을 하나씩 클리어 하며 자물쇠에 대한 힌트를 얻기 시작했다. 게임 후 남은 자물쇠의 힌트를 찾던 중 딘딘의 호들갑 소리에 멤버 모두가 한 자리에 모였다.

딘딘은 멤버들이 힌트를 얻기 위해 한자 공부를 하는 동안 힌트없이 1000분의 1 확률로 자물쇠를 열었고, 지켜보던 제작진들은 당황했다. 딘딘이 풀어낸 자물쇠의 정답은 'WO0R1(우리)'로 밝혀졌다.


딘딘은 "나 이거 어떻게 알았지? 진짜 좀도둑인가봐"라고 말하자, 멤버들은 "넌 진짜 도둑놈이야"라며 긍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글이PD는 멤버들에게 "저력으로 자물쇠를 따셨으니 방 안을 확인하시라. 저희가 2주동안 준비한 앞으로의 미션을 못하게 되었으니 알아서 방송 분량을 잘 확보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해 딘딘을 당황케 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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