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7일) 저녁 7시 40분 방송되는 JTBC ‘장르만 연예인’은 하루 아침에 실직자가 된 개그맨 5인조 김기리, 김성원, 서태훈, 이세진, 임우일의 현실적인 에피소드를 담은 리얼리즘 시트콤으로, 짠내 폴폴 풍기는 에피소드들로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멤버들은 리얼 서바이벌 훈련을 떠나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했다. 특히 방송 말미 의문의 무리에게 납치된 후 감금된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본격적인 탈출기에 궁금증이 쏠린 상황.
하지만 금주 서바이벌 훈련 에피소드가 통편집돼 김기리, 김성원, 서태훈, 이세진, 임우일은 실의에 빠졌다. 이에 멤버들은 무엇 하나 순탄하게 풀리지 않는 불운의 이유를 알기 위해 점집을 찾았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이때 도사는 멤버들을 보자마자 “전체적으로 기운이 안좋아요”라더니, “팔자가 너무 재미없다”며 고개를 가로저었다는 후문.
특히 공개된 스틸에는 신점 결과에 놀란 듯한 이세진과, 자리를 이탈한 김기리, 서태훈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멤버들을 충격에 빠지게 만든 신점 결과에 궁금증이 고조된다.
한편, JTBC ‘장르만 코미디’는 오늘(17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제공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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