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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5천여 개 '라면 봉지' 수집가 '진짜'로 확신 "가짜일 수가 없어" (식스센스)

기사입력2020-10-15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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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5천 여개의 라면봉지를 모은 수집가에 대해 '진짜'라고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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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에서는 여섯 번째 게스트로 정용화가 등장한 가운데 3명의 수집가 중 가짜 수집가를 찾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 펜션으로 향한 멤버들과 게스트 정용화. 이들은 입장하자마자 펼쳐진 라면봉지의 향연(?)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유재석과 오나라는 과거 먹었던 라면에 대해 반가움을 드러냈다.

유재석은 책에 모아둔 라면 봉지를 보고 "여기는 가짜일 수가 없어"라며 진짜 임을 확신했지만, 정용화와 오나라는 의심을 거두지 못했다. 전소민 역시 "수프 봉지가 지나치게 깨끗해"라고 의견을 더했다.


수집가 부부는 어질러진 라면봉지를 보고 "우리가 열심히 해놓은건데 이렇게 어지르면 어떡해. 이거 우리 애들한테 가보로 줘야하는데"라고 말하면서 웃었고, 정용화와 오나라는 이 때를 놓치지 않고 "뭔가 이상하지"라며 '가짜' 임을 확신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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