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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 음성판정 두 번째…"코로나19 이겨냅시다"

기사입력2020-10-14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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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시완이 두번째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4일 임시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당연히 음성입니다. 걱정하지 마시고 잘 이겨내 봅시다"라고 적었다. 그는 AI(인공지능) 스피커와 대화를 나누는 영상도 함께 게재했다. 영상 속 임시완은 "코로나19는 언제쯤 끝날까"라고 물었고, 스피커는 "언제인지 잘 알지 못해요"라고 답했다.

임시완은 현재 JTBC 새 드라마 '런온' 촬영 중이다. 지난 9월 한 스태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드라마 촬영이 일시 중단됐고, 그 역시 검사를 진행했다. 당시 음성판정을 받은 임시완은 직접 팬들에게 "걱정해주셔서 고맙고 미안하다. 괜찮으니 너무 걱정하지 말아요"라고 안부를 전한 바 있다.

이후 순조롭게 촬영이 재개됐으나, 10월 13일 소속사 플럼에이앤씨는 "임시완이 거주 중인 아파트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검사를 받았다"고 알렸다.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의무 사항이 된 것은 아니지만, 안전을 위한 조치였다고.


이번에도 역시 임시완은 팬들에게 직접 음성판정 소식을 알려 소통한 것이다.


iMBC 이호영 | 사진 iMBC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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