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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 배우 콘 차타 페렐, 심장마비로 인한 합병증으로 사망

기사입력2020-10-14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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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상 후보에 세번이나 올랐던 배우 콘 차타 페렐이 사망했다. 미국의 유명 연예지 헐리우드 리포트에 따르면 페렐은 심장마비로 인한 합병증으로 사망했고, 현재 그녀의 나이는 77세였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943년 3월 28일 웨스트버지니아주 루덴데일에서 태어난 페렐은 웨스트버지니아대학과 마샬대학을 다녔으며 대표작으로는 '네트워크' (1976), '트루 로맨스' (1993), '천국' (1993), '프리웨이' (1996), '에린 브로코비치' (2000), '미스터 액티즈' (2002) 그리고 '프랑켄위니' (2012), 최근에 넷플릭스 쇼 'The Langch'가 있다.


콘 차타 페렐은 1992년 NBC의 'L.A.'로 첫 에미상 후보에 올랐으며 이후 2005년과 2007년 'Two and a Half Men.'으로 에미상 후보에 올랐었다.



iMBC 김경희 | 사진출처 헐리우드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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