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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리노, 팬들이 선정한 실물 갑 아이돌 1위 선정

기사입력2020-10-1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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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형 모바일 아이돌 앱 '아이돌챔프'(IDOLCHAMP)'는 지난 9월 18일부터 약 2주간 ’팬 PD들이 선정한 실물 갑 아이돌은? ’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실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TV와 사진 속 아이돌들의 외모를 보고 감탄한 팬들이 한 둘이 아닐 것이다. 저절로 입이 벌어질 정도로 아이돌들의 외모는 비현실적이고 때로는 다른 차원에 살고 있는 이들이 아닐까 하는 생각조차 들게 한다. 물론 실물을 쉽게 접할 수 없는 아이돌들이기에 실물과 카메라 속 아이돌이 차이는 있겠지만, 그 중에서도 카메라가 미처 외모를 다 담지 못하는 일명 ‘실물 갑’ 아이돌들이 존재한다. 대표적으로 레드벨벳의 아이린, 아스트로 차은우 등이 언급되곤 하는데 많은 아이돌 중 아이돌챔프 500만 글로벌 K-POP 팬들이 선정한 ‘실물갑’ 아이돌은 바로 글로벌 대세 그룹으로 거듭 난 스트레이키즈의 리노.

지난 9월 14일, ‘Back Door’로 컴백한 스트레이키즈는 컴백하자마자 미국, 호주, 싱가포르 등 해외 23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최정상에 오르며 글로벌 대세 그룹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그 중 이번 투표 1위 주인공인 리노는 그룹 내에서 독보적인 춤실력과 정석적인 미남형의 비주얼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멤버 중 한 명. 25만여표가 모인 이번 투표에서 약 38%를 획득하며 당당히 1위에 올랐다.

리노는 데뷔 전 방탄소년단의 백업댄서로 활동했을 만큼 엄청난 춤실력을 가지고 있으며 강약 조절에 능해 모든 춤을 잘 소화해낸다. 춤만큼 주목을 받는 게 바로 리노의 비주얼이다. 쌍커풀 있는 큰 눈과 오똑한 코로 대표되는 뚜렷한 이목구비에 새하얀 피부까지 더해져 팬들 사이에서 ‘조각 미남’ 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카메라 속 모습보다 실물이 훨씬 멋있다는 평이 가득한 스트레이키즈 들 중에서도 리노의 외모는 특히 빛난다는 이야기가 많다. 크고 예쁜 눈이 시선을 강탈하고 뚜렷한 이목구비로 인해 그야말로 ‘실물 갑’ 이라는 팬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이번 투표에서 왜 리노가 당당히 1위를 차지했는지 알 수 있다.


이번 투표에서 또 다른 ‘실물갑’인 엑소의 세훈과 아스트로의 차은우가 각각 27%, 12%를 획득하며 2위, 3위를 차지하였고 드림캐쳐의 유현, 원어스의 레이븐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해당 투표의 결과는 글로벌 한류커뮤니티 케이스타라이브(kstarlive)와 아이돌챔프 앱에서도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투표를 실시한 아이돌챔프에서는 10월 18일까지 ‘최애 컴백 모르는 사람 없게 해주세요’라는 주제로 투표를 실시한다. 10월 컴백 아이돌을 대상으로 후보가 선정되었으며 투표 1위 아이돌에게는 아이돌챔프 앱 내 홍보배너 100만번 노출과 전국 1,650개 PC방의 12만대 컴퓨터 런처에 뮤직비디오가 홍보될 예정이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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