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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호, 추가 폭로 "이근 대위, 성폭력 범죄 전과자"

기사입력2020-10-12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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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김용호가 이근 대위를 향해 "성폭력 전과자"라고 주장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김용호는 1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근 대위가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으로 처벌됐고, 2019년 상고기각 결정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방송에서 김용호는 자신의 법원 사건 검색 이력을 공개했다. 김용호가 공개한 사진에는 피고인 이근으로 표시된 2019년 상고기각결정 이력이 담겨있다.

김용호는 지난 11일 유튜브 방송에서 이근 대위가 유엔(UN)에 근무하지 않았다며, 허위 경력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그는 이근 대위의 프로필에 유엔 경력이 없는 것을 지적하며 "자랑하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경력에 '유엔 근무'를 안 써놨을까"라고 했다.


이에 이근 대위는 개인 SNS에 "허위 사실 유포 고소하겠다"는 글을 게재했다. 더불어 그는 유엔 여권 사진을 촬영해 함께 게재하며, 해당 폭로를 부인했다.

김용호는 이날 방송에서 "이미 이근은 전과자"라며 "이근 인스타그램 열심히 하던데 이 사건도 한 번 해명해보시죠? 저에게 제보한 피해자가 한 두 명인 것 같나요? 다음 방송 기대해주세요. 더불어 이근에 대한 더 많은 제보를 받습니다"고 추가 폭로를 예고했다.


iMBC 장수정 | 사진 iMBC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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