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조수애, 인스타 삭제→박서원 대표와 불화설 오리무중

기사입력2020-10-05 11:07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조수애 전 아나운서가 SNS 계정을 삭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5일 조수애의 기존 인스타그램 계정은 삭제된 상태다.

조수애는 지난 2018년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와 결혼했다. 이후 JTBC를 퇴사한 그는 꾸준히 SNS를 통해 애정을 과시했다.

하지만 지난 8월 두 사람의 불화설이 번졌다. 서로의 팔로우를 끊고, 결혼 관련 사진을 모두 삭제했기 때문. 당시 관련 사안은 많은 관심을 끌었으나, 양측 모두 마땅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이후 조수애는 포털사이트 네이버 인물정보란에 연계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안내를 삭제했다.


한 매체는 측근의 말을 빌려 "지난 6월에도 두 사람이 함께 한 호텔에서 데이트하고 있는 모습을 봤다. 엄청 사이가 좋아보였다"며 "두 사람 관계에 전혀 이상 기류가 느껴지지 않았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조수애와 박서원 대표는 열세 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지난 2018년 12월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했다. 당시 조수애는 "이혼남과 결혼한 거라 부럽지 않다" "돈을 보고 결혼한 것"이라는 등의 악플들을 공개하며 자신을 둘러싼 루머와 추측을 양산하지 말아달라 당부했다.

iMBC 이호영 | 사진 조수애 인스타그램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