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임영웅, 은인 향해 ‘바램’ 열창… 장민호 감동의 눈물 (뽕숭아학당)

기사입력2020-10-01 00:37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임영웅이 은인에게 노래 선물을 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30일(수) 방송된 TV CHOSUN ‘뽕숭아학당’ 21회에서 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가 추석 특집으로 소중한 은인을 초대해 노래를 선물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임영웅은 소중한 은인으로 ‘미스터트롯 진(眞) 메이커’ 소속사 대표 신정훈을 초대했다. 그는 “감사한 분들이 너무 많은데, 그래도 가장 가까이에 계신 분으로 대표님이 생각났다”라며 ‘아버지 같은 존재’라고 소개했다.

이어 임영웅은 신정훈을 위해 노사연의 ‘바램’을 열창했다. 임영웅의 노래를 듣던 장민호가 감동의 눈물을 보여 시선을 모았다. 신정훈은 “수천 번 들었는데 이렇게 듣는 건 처음이다”라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MC 붐이 장민호에게 “왜 우나?”라고 묻자, 영탁이 “요즘 자주 운다”라며 장민호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장민호는 임염웅을 성심성의껏 지켜준 대표에게 감사를 전한 후, “영웅이가 말한 대로 이 자리에 있게 해준 최고의 조력자다”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신 대표님과 임영웅 두 사람의 믿음 훈훈하고 아름답다”, “나도 장민호처럼 가슴 뭉클해진다”, “서로 아껴주는 모습이 보이더라”, “신실하고 건실한 두 분 꽃길만 걸으시길”, “바램 언제 들어도 감동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TV CHOSUN ‘뽕숭아학당’은 매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TV CHOSUN 화면캡처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