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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이유비, ‘라스’ 촬영 위해 교정기 뗐다?! “번거로움 있긴 하지만...”

기사입력2020-09-30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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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가 ‘라디오스타’ 촬영을 위해 교정기를 일시적으로 제거했다고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라스‘만 같아라’ 특집으로 백일섭, 이유비, 성동일, 김희원이 출연했다.

최근 치아 교정을 시작했다는 이유비는 “바깥으로 했다가 지금 ‘라스’ 때문에 어제 뗐다”고 담담히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다시 붙여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긴 하지만 촬영을 위해 제거했다는 것.

잇몸 한쪽이 무너져 웃을 때 비뚤어져 있는 입 때문에 교정을 시작했다는 이유비에게 김구라는 “저도 약간 입이 비뚤어졌다. 턱은 나오고 입은 비뚤어졌는데 양희은씨와 제가 투톱이다. 그렇다 보니 음식을 씹을 때 한쪽으로만 씹힌다”라고 공감했다.


이어 이유비는 “그래서 제가 교정을 하고 있는데 백일섭 선생님이 저를 ‘라스’에 콜하셨다. 그래서 교정기를 떼고 왔다”고 이야기했고 백일섭은 “얘 예뻐. 내 경험으로 봤을 때 배우로 대성할 것. 한 번 두고 봐”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와 ‘라스’ 때문에 교정기를 뗐다고?”, “교정하는 데 동공지진... 아 난 못떼 ㅋㅋㅋ귀찮고 힘들다”, “백일섭이 콜했구나. 열정 대단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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