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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머니?’ 최승경, 임채원과 모닝 뽀뽀하는 아들 준영에 질투 “나중에 네 여자한테 해”

기사입력2020-09-29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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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나 안 안아줬어~”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29일 방송된 ‘공부가 머니?’에는 배우 임채원과 최승경이 아들 준영이의 교육에 대한 고민을 의뢰했다.

3대 독자인 최승경과 임채원의 아들 준영은 가족 모두에게 사랑받는 4대 독자로 올해 초등학교 6학년이다. 그렇다면 이들의 고민은 무엇일까?

임채원과 최승경 부부는 “작년까진 제가 끼고 가르쳤는데 1년째 혼자 하라고 손을 떼고 있다. 그런데 준영이가 혼자 공부해도 괜찮은 것인지 고민이 된다”고 이야기했다.


이후 공개된 준영이의 일상.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엄마~ 엄마 나 안 안아줬어”라고 외치는 준영이를 깨우기 위해 준영의 방을 찾는 임채원. “엄마를 엄청 좋아하나 보다”라고 하는 소이현에게 최승경은 “안아주고 뽀뽀해 줘야 일어난다. 내가 얼마나 꼴 보기 싫은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준영이가 “엄마한테 애정 표현하는 건 당연히 할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해요”라고 말하자 최승경은 “저한텐 안 해요”라고 투덜거리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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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세수를 마친 준영은 임채원에게 “뽀뽀!”를 외치며 폭풍 뽀뽀를 펼쳐 최승경의 질투 대상이 되었다. 아들을 상대로 질투가 폭발한 최승경은 “하지 마. 나중에 네 여자하고 뽀뽀해”라고 하며 자신에게도 뽀뽀해달라고 요청했다. 하지만 입술을 꾹 다물고 뽀뽀하는 준영에게 최승경은 서운함을 토로했고 전문가들은 “해주는 게 어디냐”, “진짜 이런 아들 없습니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공부하는 자녀들과 고민 많은 학부모들을 위해 검증된 기관과 교육 전문가들의 솔루션을 통해 교육비는 줄이고, 자녀의 재능을 효과적으로 살릴 수 있는 1급 비밀 교육법을 제시하는 신개념 교육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MBC '공부가 머니?'는 매주 화요일 9시 20분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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