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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희망 1순위"…장성규, '굿모닝FM' 성장 함께한 '명품 DJ'의 힘

기사입력2020-09-2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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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성규의 저력이 빛난 1년이었다. 화려한 게스트를 자랑해 온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가 의미 깊은 첫 돌을 맞았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지난해 9월 30일 첫 방송을 시작한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이하 굿모닝FM)가 1주년을 맞이했다. 그 동안 다채로운 스타들이 '굿모닝FM'을 찾아 장성규와 만났고, 장성규는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스타들과 호흡하며 자타공인 '명 DJ'로 거듭났다.

1년 간 '굿모닝FM'을 수놓은 스타들의 라인업은 다채롭다. 동방신기 최강창민, 엑소 찬열, 지코, 뉴이스트, 제시, 박재범, 그루비룸, 케이윌, 에릭남, 성시경, 윤도현, 정재형, 전진, 에릭남, 넉살, 이석훈, 김성규, 슈퍼주니어 신동, 이진혁, 미스터트롯 톱7인 이찬원과 김희재, 영탁 등 가요계 스타들은 물론 박정민, 옥택연, 하석진, 임수형, 지수, 곽도원, 김희원, 안재홍, 윤현민, 배종옥, 신혜선, 도상우, 김혜준, 이미도, 김소현, 손준호, 박하선, 이상엽, 오지호, 신소율, 이시언, 송진우, 한지은 등 다수 배우들과 스타 크리에이터 도티, 유현준 교수, 오은영 박사, 인기 유튜버 카피추 등 다양한 게스트들이 '굿모닝FM'에 출연해 장성규와 환상의 호흡을 펼쳤다.

장성규 특유의 상대를 배려하면서도 웃음을 놓치지 않는 센스 넘친 진행방식은 '굿모닝FM'의 백미로 꼽힌다. 편안한 환경이 조성되는 만큼 게스트들도 마음 편히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장이 마련되는 것. '선넘규'라는 캐릭터로 사랑 받은 장성규 특유의 유쾌한 진행법이 라디오에서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는 평이다. 1년 만에 스타들이 출연을 먼저 희망하는 라디오로 성장하는 데에는 이런 장성규의 힘이 주효했다.


방송과 유튜브, 라디오 등 다수 매체를 오가며 전방위 활약 중인 장성규이지만 라디오를 통해 보여주는 그의 모습은 색다르다. 진행자이자 예능인으로서의 강점을 두루 갖춘 만큼 장성규는 분야를 막론하고 함께 하는 게스트들과 2시간을 웃음으로 채우고 있다.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나오는 유머와 웃음에 게스트로 출연한 스타들 역시 매료돼 재출연을 약속할 정도다.

장성규가 성장곡선을 그리며 첫 돌을 맞이한 '굿모닝FM'을 앞으로 어떻게 이끌어나갈지 기대를 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

iMBC 이호영 | 사진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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