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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솜 "90년대 배경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특유의 말투 있더라"

기사입력2020-09-28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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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그룹 영어토익반' 고아성이 반전 스토리에 반해 출연을 결심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8일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감독 이종필) 제작보고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배우 고아성, 이솜, 박혜수와 이종필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이솜은 "타임머신을 타고가서 그 시대에 사는 느낌으로 촬영했다. 포스터에 나온 출근 장면이 가장 인상적이었다. 직장 유니폼도 기억에 남는다. 1990년대 배경이라 당시 인터뷰 영상을 참고했다. 특유의 말투가 있더라"고 말했다.

이어 "타임머신을 타고 가서 그 시대에 사는 느낌으로 촬영했다. 포스터에 나온 출근 장면이 가장 인상적이었다. 직장 유니폼도 기억에 남는다. 1990년대 배경이라 당시 인터뷰 영상을 참고했다. 특유의 말투가 있더라"고 전했다.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은 1995년 입사 8년차, 업무능력은 베테랑이지만 늘 말단. 회사 토익반을 같이 듣는 세 친구가 힘을 합쳐 회사가 저지른 비리를 파헤치는 이야기다. 10월 개봉된다.


iMBC 이호영 |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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