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1호가 될 순 없어' 임하룡 깜짝 등장..4살때 사진공개 '포복절도'

기사입력2020-09-27 23:10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개그맨 임하룡이 '1호가 될 순 없어'에 깜짝 등장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7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최양락, 팽현숙 부부의 레스토랑 데이트 현장에 임하룡이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미선은 "팽현숙 씨가 결혼하고 처음으로 소원풀이를 했다고 하더라. 환상적인 이벤트를 했다고 한다"라며 두 사람의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팽현숙은 레스토랑 방문에 기뻐하며 최양락에게 "이런 곳 처음 온다"라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최양략은 "이다도시 씨랑 많이 왔었다. 같이 방송하면서 서로 밥 샀다"라고 말해 찬물을 끼얹어 웃음을 자아냈다.


바로 그때, 두 사람의 아슬아슬한 데이트 현장에 개그 대부 임하룡이 등장했다. 임하룡은 "팽현숙이 사업에 바쁘다가 요즘에는 최양락보다 더 방송에서 잘 나간다"라며 '1호가 될 순 없어' 방송 이후 달라진 두 사람의 위상에 대해 언급했다.

임하룡은 이날 4살 때 사진을 보여주며 "나도 충격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임하룡은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은 비주얼로, 스튜디오를 순식간에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박미선은 "지금이 더 어려보인다"라며 신기해했고, 최양락은 "그래서 저 형님이 별명이 노인네였다"라고 말해 더 큰 웃음을 선사했다.

'1호가 될 순 없어'는 개그맨 부부가 리얼한 결혼 생활을 보여주는 포맷으로, 유독 개그맨 커플 중 '이혼 1호'가 탄생하지 않는 이유를 집중 탐구하는 예능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iMBC 이주원 | 화면캡처 JT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