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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숲2' 납치됐던 이준혁, 살아있었다...산에서 발견

기사입력2020-09-27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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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치됐던 이준혁이 산에서 발견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비밀의 숲2'에서는 서동재(이준혁) 변호사의 납치범 김후정(김동휘)의 진술에 따라, 경찰들이 산에서 수색을 펼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모르쇠로 일관하던 김후정은 황시목(조승우)과 한여진(배두나)의 끈질긴 설득에 결국 "산에 버렸다"고 실토했다.

이에 경찰은 야간 수색에 나섰고, 기적처럼 서동재를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다. 이같은 상황을 뉴스로 접한 서동재 아내(최희서 분)는 눈물을 흘리며 가슴을 졸였다.


유치장에 갇혀 있던 김후정은 경찰에게 "어떻게 됐어요?"라며 서동재의 생사를 궁금해하면서 눈물을 흘렸다.

'비밀의 숲2'는 고독한 검사 황시목과 행동파 형사 한여진이 은폐된 사건의 진실로 다가가는 비밀 추적극으로, 매주 토일 밤 9시 방송된다.


iMBC 이주원 | 화면캡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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