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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타일러 "지구의 시간은 9시 46분, 자정이 되면 종말할 것"

기사입력2020-09-27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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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타일러 라쉬가 환경 선생님으로 등장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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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가정방문 수업 특집으로 진행된 가운데, 1교시 수업에 타일러 라쉬가 등장했다.

이날 조회 및 조식 시간을 마친 멤버들은 1교시 수업을 위해 교실로 들어섰다. 이승기는 "시계가 멈춰 있다"라며 9시 46분에 멈춰있는 시간을 보고 궁금증을 자아냈다.

시간이 멈춰있는 이유를 추측하던 멤버들 앞에 타일러 라쉬가 등장했다. 타일러의 등장에 양세형은 "저는 타일러 티처랑 3 Meet (세 번째 본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타일러는 멈춰있는 시계를 보고 "이 시계는 1년에 한 번씩 가는 시계다. 이 시계가 자정까지 가면 지구가 종말하는거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그러니까 이 시계는 '환경시계'다. 환경 위기를 표시해주는 시계인데, 기울기가 얼마나 심각한지를 나타내는 지표로 쓰고있다"고 설명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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