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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2PM 장우영, 어른 섹시美 폭발 “우리 집으로 가자♬”

기사입력2020-09-25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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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장우영이 ‘우리집’ 무대를 선보였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5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364회에서 ‘이시언의 추남기행’과 ‘2PM 우영 집으로 가자’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오프닝에서 장도연이 지난 방송에서 이시언이 보여줬던 듬직한 모습에 대해 말을 꺼냈다. 이시언이 집라인을 무서워하는 박나래를 계속 챙기며 “괜찮아?”라고 한 모습이 화제가 됐던 것. 박나래도 “간헐적 사람 구실에 대해 많이들 놀라워하시더라”라며 이시언에 대해 말했다. 이어 성훈이 의자를 밀자, 이시언이 집라인을 타는 듯한 자세로 “도연아 괜찮아?”라고 외쳐 눈길을 끌었다.

이어 ‘무지개 라이브’ 주인공 장우영이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그는 발표한 지 5년 만에 역주행한 ‘우리집’ 무대를 선보여 무지개 회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시언은 “소름 돋았다”, “박나래는 “나도 모르게 끌려갈 뻔했다”라며 박수를 보냈다. 또한, 성훈이 ‘우리집’ 안무를 따라 하자, 이시언이 “양희 끌고 가는 줄 알았다”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장우영 너무 반갑고 좋다”, “우리집 춤 선 대박”, “안무 진짜 섹시하다”, “이것이 바로 으른섹시”, “양희 끌고 간대ㅋㅋㅋ”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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