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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날] 치매 치료법 어디까지 왔나? '적외선' 치료법!

기사입력2020-09-21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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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알츠하이머 #진행늦추기 #치매치료법 #적외선


한국인은 치매 발병률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보다 최소 1.3배 이상 높고 알츠하이머 치매가 발병하는 연령이 평균 2년 이상 빠르다는 것 또한 문제이기도 하다. 이에 따라 '치매'에 대한 예방 및 치료법은 늘 최고의 관심사 중 하나이다. 현재 다양한 치매 치료법에 대해 연구를 하고 있는데 이 중 머리에 '적외선'을 직접 비추었을 때 알츠하이머 증상을 늦출 가능성을 연구 중인데 장기 기억을 관장하는 뇌의 '해마'의 BDNF 단백질(해마 세포의 생존율을 높이고 기억력을 증진 시키는 단백질)에 근적외선을 쏘여 주었을 때 그 세포가 증가하는 효과가 나타나는 것이 연구 결과로 나오고 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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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 따라 BDNF 단백질 활성화를 통해 기억력을 관장하는 '해마'의 기능에 도움을 주어 알츠하이머 진행을 늦출 수 있을 것이라는 추정을 하고 있다고 한다. 해마는 뇌 깊숙한 곳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근적외선 장치를 머리에 이식하는 임상 시험 방식을 통해 연구 중이라고 하니 앞으로 약물치료 외에 이렇게 직접 치료가 가능한 날을 기대해 봐도 좋을듯하다.



iMBC TV속 정보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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