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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율, SF8 '하얀 까마귀'에서 카리스마로 시선 압도 "작품에 대한 새로운 시도는 늘 고민"

기사입력2020-09-2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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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 신소율이 ‘시네마틱 드라마 SF8 하얀 까마귀’에서 NPC(신지수) 역으로 열연하며 큰 관심을 끌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SF8 '하얀 까마귀'는 과거 조작 논란에 휩싸인 BJ가 트라우마 게임을 통해 명예 회복에 나서려고 하지만 가상 세계에 갇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지난달 종영한 OCN오리지널 '트레인'에서도 평행세계에 대한 이해를 도왔던 신소율은, 이번 SF8 '하얀 까마귀' 에서도 JUNO가 갇힌 트라우마를 벗어날 수 있도록 현실을 인지시킴과 동시에 시청자들에게는 담임선생님으로서 제목 하얀 까마귀에 대한 신화 등을 설명하며, 시청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신소율은 “SF8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었고 개인적으로 이런 새로운 시도들이 문화 전반에 걸쳐 계속 진행되어야 발전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 새로운 시도의 첫걸음에 살짝 이름을 올렸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기쁜 일이다.”라며 SF8에 대한 애정 가득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신소율은, “작품에 대한 새로운 시도는 늘 고민 중이다. 새로운 캐릭터에 대한 열망도 가지고 있다. 앞으로도 신선한 연기, 다른 모습을 많이 보여 드리고 싶다.”라고 전했다.

한편, 신소율은 올해 활발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드라마 OCN ‘트레인’에서 깊은 감정선을 드러내며 평행세계의 ‘이정민’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호평을, 영화 ‘태백권’에서는 당차고 생활력 강한 ‘이보미’로 감동과 코믹을 선사하며 다양한 연기 색깔을 가진 배우로 거듭났다.


iMBC 백아영 | 사진제공 엠씨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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