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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 33년 인생 중 가장 어려운 선택! ‘유민상이냐 슬리피냐’ ‘전참시’

기사입력2020-09-20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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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가 극단적인 상황에서 최선을 다해 답을 내놓았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9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제시는 이상형이 하정우라고 밝혔다.


작년까지 남자친구가 있었다고 말한 제시는
외모보다 마음이 맞아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젠 외모 안 본다. 재밌게 해주는 사람이 좋다라는 제시 설명에 홍현희가 나섰다. “제시 그럼 극단적이긴 한데..”라는 홍현희 말에 제시는 끝까지 듣지도 않고 노우!노우!”라고 외쳤다.


출연진들은 크게 웃으면서
슬리피와 유민상 중 한 명을 선택해야 한다면?’이라는 문제를 제시에게 안겼다. 경악하던 제시는 답을 내기 위해 무척 고민했다.


제시가 나이를 묻자 출연진들은
이거 면접용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제시는 나이도 중요하다라고 답했다. 송은이는 제시는 답을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거다라고 도우미로 나섰다.


슬리피가
84년생, 유민상이 79년생이란 말에 제시는 화들짝 놀라서 젊은(!) 슬리피를 택했다. 가만히 있다가 봉변당한 꼴이 된 유민상은 제시! 돼지갈비 잊었냐라며 지난주 돼지갈비 냄새를 풍긴 주범으로 제시에게 웃음을 안긴 상황을 떠올렸다.


이때 양세형이 나서자 제시는 미국 인기 코미디언도 모른다며 타박했다
, “알아볼게요!”라는 양세형 반응에 출연진들은 양세형 삐졌다. 제시가 너 싫어하나보다라며 놀렸다.


제시는
싫어하는 게 아니라 코드가 안 맞는다라며 수습했다. 출연진들은 서로 앙숙인 사람들이 나중에 결혼하더라라며 놀렸다.


시청자들은 제시와 양세형의 의외의 케미에 주목했다
. “둘이 나오니까 재밌다”, “매니저가 칭찬으로 제시 잘 다룬다등 재밌다는 반응이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제시와 그를 콘트롤할 수 있는 박찬홍 매니저의 등장
, 그리고 슬리피의 대표로서의 모습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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