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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박세리 통 큰 선물에 감동… 성훈, ‘시저’ 분장 시선강탈 (나혼산)

기사입력2020-09-19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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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 언니’ 박세리가 큰손 스케일을 자랑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8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363회에서 ‘박세리-김민경의 힐링 먹방’과 ‘이시언-박나래의 집라인 도전’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민경은 박세리를 이사한 집으로 초대했다. 박세리는 집들이 선물로 블루베리 나무 3그루와 테이블을 함께 선물했다. 식물이 필요했던 김민경의 취향을 고려한 선물인 것.

김민경은 큰 나무들에 깜짝 놀랐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던 박나래는 “천장을 다 쓸고 가네”라고 말했다. 박세리는 “여름 되면 한 그루에 2kg씩 열매 열릴 거야”라고 설명했다. 나무와 테이블이 거실에 놓이자 카페 같은 공간이 되었다. 김민경이 “커피 광고 찍어도 되겠다”라고 하자, 이시언이 “난 왜 어묵탕 올리고 싶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김민경은 “얼마 전에 집에서 생일파티를 하는데 여기가 포토존이 되었다”라며 박세리의 선물에 고마움을 표했다. ‘민경하우스’의 랜드마크가 되었기 때문. 김민경은 두 번째 본 자리인데 선물을 챙겨 준 박세리에 대해 “정말 따뜻한 사람이라 느꼈다. 감동이다”라고 전했다. 박나래는 “세 번 만나면 도대체 뭘 해주려고”라며 감탄해 눈길을 끌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또한, 성훈이 지난 방송에 약속했던 벌칙으로 영화 ‘혹성탈출’ 속 시저 분장을 하고 나타나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세리는 “분장해도 잘생기긴 했네”라며 머쓱해하는 성훈을 위로했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박세리 스케일 장난 아니네. 역시 리치 언니”, “건강 생각해서 블루베리 나무를 선물하다니 진짜 센스 있다”, “나도 저런 언니 있으면 좋겠다”, “박세리-김민경 케미 너무 좋다”, “성훈 분장 리얼하다”, “기안84와 헨리까지 네 얼간이 완전체 최고”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다음 이야기로 ‘이시언의 추남기행’과 ‘2PM 우영 집으로 가자’ 편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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