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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센스' 오나라, 김도훈 간접언급…과거 발언 화제

기사입력2020-09-18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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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나라가 연인 김도훈을 언급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8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오나라, 김도훈 커플이 장악했다. 전날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식스센스'에 출연해 오나라가 공개적으로 연인 김도훈을 언급했기 때문이다.

이날 유재석은 팀원들에게 '연인이 어떨 때 가장 사랑스러워 보이냐'고 물었다.

이에 오나라는 "잘 때"라고 단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나라는 "입 다물고 가만히 있을 때 사랑스럽다"며 "말이 너무 많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의 연인은 김도훈으로 두 사람은 20년 째 열애 중이다. 김도훈은 배우 출신으로, 현재 연기 강사로 지도자의 길을 걷고있다. 두 사람은 1995년 창작 뮤지컬 '명성황후'에서 연이 닿아 열애를 시작했다.

오나라는 지난해 출연한 tvN '인생술집'에서도 김도훈에 대해 이야기 했다. 당시 그는 "'어?' 하는 순간 20년이 지났다"며 "그게 대단한 줄 몰랐다. 김도훈과 헤어진 적 없이 쭉 사귀었다. 권태기도 없었다. 열정적으로 싸우고 3~4일 연락 안 할 때가 있다. 다만 돌아오면 쿨 하게 받아준다"고 전해 화제를 모았다.

iMBC 이호영 | 사진 iMBC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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